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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이케아 국내상륙작전 올 연말 곧 광명에 1호점이 생길 것이다. 이케아 가구회사에 대한 말들이 무성하지만, 그래도 이케아 가구전략은 높이 살만하다. 아래에서 내용확인! http://magazine.jungle.co.kr/cat_magazine_special/detail_view.asp?pagenum=1&temptype=5&page=1&menu_idx=151&master_idx=16045&main_menu_idx=45&sub_menu_idx=89 2014. 6. 10.
기존에도 존재해 왔던 땅콩주택! 갑자기 뜬 이유는 무엇일까? ▶땅콩주택은 원래 있던 유형의 주택인데 말입니다. 땅콩집 또는 듀플렉스 하우스(duplex house)는 한 개의 필지에 두 가구가 나란히 지어진 형태의 집을 말한다. 한 필지에 소형의 단독주택 두 채를 나란히 붙여 지은 모습이 땅콩껍질 안에 땅콩이 붙어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명칭이다. 건축가 이현욱이 대한민국에 처음 도입하며 브랜드화했다. 땅콩집이 모여 있는 단지는 땅콩밭이라고 불린다. 위키에서는 땅콩주택을 이런 식으로 정의하고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B%95%85%EC%BD%A9%EC%A7%91 땅콩집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땅콩집 또는 듀플렉스 하우스(duplex house)는 한 개의 필지에 두 가구가 .. 2014. 5. 15.
지속성| 이케아(IKEA) 카달로그 | 가구와 다양한 사람과 삶을 표현한 카달로그 #이케아가구 #이케아 #가구 #다양한 삶 #다양한사람 ▶이케아 카달로그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 가구와 다양한 사람과 삶의 연출 이케아가 식탁보를 씌어 놓은 식탁 이미지를 보여주면 일반적인 가구광고와 달리 대부분 음식이 빠지지 않는다. 수프, 샐러드에 초밥도 등장한다. 가스레인지 위에는 중국식 프라이팬 웍이 올려져 있다. 실제로 가스레인지에 불이 켜져 있어 웍을 달구고 있다. 두껑달린 캔 안에는 일종의 시리얼인 뮈슬리가 담겨있고, 다짐칼 아래에 있는 신선한 허브가 향긋해 보이고, 접시에는 포도가 달콤함 향기가 내뿜고 있다. 책상 위에는 노트북 컴퓨터가 켜져 있다. 주인의 모습은 보이지 안 보이지만, 김이 폴폴 피어오르는 에스프레소 커피잔이 그가 멀리 있지 않음을 알려준다. 이케아 카탈로그는 가구만을 보여.. 2014. 4. 15.
좋은땅 구하기는 도대체 무엇인가? ▶좋은 땅은 과연 존재하는가? 법원경매에 도봉구에 괜찮은 단독주택지 경매가 나왔었다. 40평 조금 안 되는 토지와 20평이 조금 안 되는 연면적을 가진 단층주택이었다. 입찰을 하기 전에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봐야 하는데. 다세대, 다가구 등은 임차인분석과 같은 권리분석을 세심하게 해야 한다. 잘못하면 낙찰 후 임차인 전세금까지 돌려줘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단독주택의 경우는 토지와 건물 두 개의 등기부등본을 다 확인해봐야 한다. 공동주택과는 다르게 단독주택은 토지에 근저당이 잡히는 경우도 많고, 지상권문제 등도 등기되어 있기에, 꼭 토지와 건물도 개다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봐야 한다. 아직 경매에 관해서 잘 몰라. 이번건에 대해서는 법무사나, 변호사와 같은 경매전문가에.. 2014. 3. 12.
마산 JS주택| ebs다큐프라임_3부 우.리.는.왜.아.파.트.에.사.는.가 (생각해보셨나요?) #다큐프라임 #아파트 #아파트중독 #다큐멘터리 #우리는왜아파트에사는가? ▶EBS다큐프라임 _ 아파트 중독 1,2,3 편을 보았다. 아파트 주거문화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진 사람으로 아주 흥미롤운 주제의 다큐멘터리였다. 한국에서 아파트는 이제 빼놓을 수 없는 표준형 주거이며, 어느 정도 필요함은 부정할 수 없다. 서민을 위한 주거형태로 시작하였지만, 이젠 중산층을 위한 주거형태이다. 다큐프라임에서 100명의 사람에게 자신이 원하는 집을 그리게 했다. 나름의 이유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CCTV, 방범, 전면통창, 기와지붕 등) 하는 재미난 그림들이 등장했고, 잼있는 그림들도 많았지만, 결국 집의 내부는 아파트 평면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집 이라는 건물 속에 살지만, 건물 속에서 생활은 단순한것 같지만.. 2014. 2. 26.
주택 디자인| 휴먼스케일의 건물 볼륨감, 벽돌 재료의 사용 #오늘의pick #단독주택 #리모델링 #리노베이션 #벽돌건물 ▶휴먼스케일의 건물 볼륨감, 벽돌 재료의 사용!!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주거지역에 지어진 주택, 이 건물은 세개의 동으로 분리되어, 각각의 특성에 맞게 동쪽방은 아이들 중간은 부엌과 거실 서쪽은 부모방과 같은 부모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각각의 동 사이에 외부공간은 건물을 분절시켜, 거대한 느낌을 줄여, 다소 인간적 규모에 맞게 디자인되어졌고, 일반적으로 넓은창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방크기에 맞게 적정하게 디자인되어 시원시원한 주택과 비교되게, 담백하게 느껴진다. 전체적으로는 면적이 크겠지만, 큰 규모에 비하면 아담한 공간감이 인간적 냄새가 난다. 외부에 '쉐이드'를 치는 것은 실내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치는 것보다 훨씬 에너지절약에 효과.. 2014. 2. 21.
about OFFICE MAKE.RE.MAKE | 메이크리메이크 *창원 | 그 외 도시 | 건축디자인사무소 마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쇠퇴하는 경남과 창원(마산, 진해)의 지역도시를 낙관적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지역에서 오랜시간동안 적재되어 온 공간과 장소의 숨은 잠재력과 스토리에 희망을 가집니다. 우리의 여러 작업들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연결되는 도시와 사회의 변화에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내일이길 희망합니다. 쇠퇴하는 지역도시의 재생 또는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도시의 삶과 문화를 풍요롭게하는 작은 건축을 통해 사회성과 공공성,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자생력 강한 지역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도시를 구성하는 작은 건축은 도시의 풍경에 끼어들지 않고 변화를 이끌어내며 이웃과의 교류를 돕습니다. 지역성과 보편성 / 공.. 201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