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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제안▶Proposal/공공건축

공모| S소방서 119 안전센터 설계공모

by PD피디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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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크리메이크 ] 

 + Architecture Design proposal  
 + collabrative work  

 | 2025년 S소방서 119안전센터 설계공모 | Safety Platform | 

 

안전플랫폼은 다소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온 기존의 안전센터를, 단순한 출동기지를 넘어 시민과 안전을 일상 속에서 함께 나누는 공공 기반시설로 새롭게 정의하고자 하였다.
수평적으로 펼쳐진 개방형 배치는 도시와 유기적인 흐름을 이루며, 주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형성한다. 출동, 교육, 소통, 휴식의 기능이 공존하는 이곳은 긴급한 순간뿐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시민 곁에 머무는 ‘생활 속 안전 플랫폼’이다.
색사용에 의한 붉은색의 시각적 경고보다는 일상적 친밀감을 전하는 붉은 벽돌 재료의 사용과 상층부에 상징적 형태로 구성된 금속 매스를 통해 이 시설은 도시 속에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드러내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안전센터는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안전과 공공성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도시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다.

 


| 건축개요

지역지구 / 준주거지역  대지면적 / 3,000.0㎡  용도 / 청사  연면적 / 1,000.0㎡  건축면적 / 900.0㎡  규모 / 지상2층  외부마감 / 점토벽돌, 금속판넬  주차대수 / 15대 

 


Guideline_주요고려사항

-출동동선의 최소화: 소방차 출동 시 주간 20초, 야간 30초 이내 출동 가능하도록 설계

-작전 및 구조 효율: RED ZONE, YELLOW ZONE, CLEAN ZONE의 명확한 오염구역 분리환기 흐름 관리

-시민접근성과 개방성: 공공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열린 공간 구성 유도

 

▶Concept & Solution_디자인전략

 

안전플랫폼은 다소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온 기존의 안전센터를, 단순한 출동기지를 넘어 시민과 안전을 일상 속에서 함께 나누는 공공 기반시설로 새롭게 정의하고자 하였다. 수평적으로 펼쳐진 개방형 배치는 도시와 유기적인 흐름을 이루며, 주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형성한다. 출동, 교육, 소통, 휴식의 기능이 공존하는 이곳은 긴급한 순간뿐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시민 곁에 머무는 ‘생활 속 안전 플랫폼’이다. 색사용에 의한 붉은색의 시각적 경고보다는 일상적 친밀감을 전하는 붉은 벽돌 재료의 사용과 상층부에 상징적 형태로 구성된 금속 매스를 통해 이 시설은 도시 속에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드러내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안전센터는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안전과 공공성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도시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방문하시면 열람 가능하십니다.^^:

 

C)MAKE.RE.MAKE_정면투시도

 

 

C)MAKE.RE.MAKE_조감도

 

 

 *MAKE.RE.MAKE는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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