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H.CAFE│건축세계2월호_회원동카페 소개 | 협소카페 #협소상가 #마산카페 #마산회원동 #건축설계 #메이크리메이크 2021년 2월호 건축세계_마산회원동 카페 | 협소상가 | 협소카페이달의 건축가 L+건축사사무소와 MAKE.RE.MAKE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게재되었습니다. 관련내용 링크합니다. http://www.archiworl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1 회원동 근린생활시설: L+ 건축사사무소 - 건축세계저널부지의 적연부동(寂然不動)한 성격을 활용하여 카페 공간을 규정하였다. 카페는 시간을 소비하는 공간의 질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100㎡라는 연면적의 제한은 있었지만, 정북일조에 대한 제한은www.archiworldjournal.com부지의 적연부동(寂然不動)한 성격을 활용하여 카페 공간을 규정하였다... 2021. 2. 2. 마산H.CAFE│마산회원동 H카페 준공후 인테리어 공사 #마산카페 #협소상가 #협소카페 #건축설계 #메이크리메이크 #카페타치스 #30평대지 #도심지카페 #회원동카페 마산 회원동 카페 타치스 준공후 인테리어 공사 2020년 2월 착공과 함께 6월 준공으로 5개월간의 공사가 끝났다. 골목안쪽에 위치하여 공사도 어렵고, 관계자분들의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 건축주 직영공사로 건축주분께서 사방팔방을 뛰어다니시며, 잠을 설치며 어렵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으며, 아무래도 직영공사로 인해서 건물의 디테일과 마감상태가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건축주분은 만족해하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개업을 준비하고 계신다. 설계자의 입장에서는 인테리어 분위기가 건축주와의 견해차이가 많이 나지만, 건축주분의 나름의 아름다운 기준이 있으실 것이다. 그리고 기성품화 된 카페가 아닌 듯하여 더욱 애착.. 2020. 6. 19. 마산H.CAFE│회원동 카페설계 완료 | 구도심 협소상가 #협소상가 #마산카페 #마산회원동 #건축설계 #메이크리메이크 ▶'H카페' 구도심 상가의 새로운 가능성 과거 마산의 구도심은 도시의 성장과 팽창으로 토지의 필지를 30여 평의 단위로 구획하고, 도시의 밀도를 높였다. 건물의 밀도를 높이고 도로와 외부공간(공원, 공공시설 등)의 비율은 줄여서 개발이 되었다. 지금도 마산의 구도심은 30평~40평 정도 되는 필지의 크기로 된 주택이 상당히 많다. 주택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거나 하는 개발의 면적이 작아 집을 짓는 초기 비용이 적은 편이다. 신도시에 주택 필지는 60평 정도 되는 것에 비하면, 절반의 비용으로 주택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해서 거주할 수 있는 조건인 것이다. 구도심은 주차문제와 보행안전, 생활가로의 쾌적함 등은 불리 히지만 오래전부터 개발이 되어 의.. 2020. 1. 17. 마산H.CAFE│고객의 시간 | 스타벅스가 확신하는 오프라인의 미래 #카페타치스 #30평대지 #회원동카페 #마산카페 #협소상가 #협소카페 #건축설계 #메이크리메이크 ▶ 자유로움, 편안한 카페 공간 지금 카페 설계를 하면서 우리는 왜 커피를 마시는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예전에 알쓸신잡의 수다를 떠올리게 되었다. 알쓸신잡에서는 한국의 커피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각자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뇌 박사 정재승은 "카페에서 일이 더 잘되는 이유 중 하나는 사적 공간과 공적 공간의 경계에 있다는 것"이다. "카페에서는 혼자 있고 싶으면 이어폰을 끼고 사람들이 보고 싶으면 고개를 들면 된다"면서 카페는 자신이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훨씬 몰입하기 쉬운 것이라고 전했다. 나도 작업을 하기 위해서 카페를 종종 찾는다. 카페의 분위기를 바꾸어 가며 장소를.. 2019. 10. 19. 마산H.CAFE│공간의 경험 그리고 기억 | 버려진 땅의 기회 #카페타치스 #30평대지 #회원동카페 #마산카페 #협소상가 #협소카페 #건축설계 #메이크리메이크 33평 크기, 이상하게 생긴 대지 모양에 서게 될 회원동 카페!! 회원동에 아주 조그마한 땅을 계약하고 난 다음 그분의 프로젝트 상담 메일을 받게 되었다. 일단 H카페라고 하자. 카페가 될지 뭐가 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상가의 용도가 들어올 것 같다. 대지면적 33평의 작은 땅에 입구 2미터를 제외하고는 건물로 둘러져 있는 오랫동안 빈 땅으로 남겨진 곳이다. 비워진 동안 그곳은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쓰레기와 알 수 없는 식물체의 급속 성장을 돕는 비 포장된 쓰레기 식물원 같은 곳이지 않았나 짐작해 본다. 건축주는 저렴한 상업지역의 땅을 계약하고선 기쁜 마음으로 상담을 요청해 왔다. 그리고는 많은 이야기를.. 2019.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