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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개념이 변하며 생겨난 축소된 집과 확장된 집 #건축디자인 #리노베이션  #메이크리메이크 #건축설계   #도시가집이다  ▶ 우리의 도시는 커다란 집이다 | 김영하 작가   마음이 머물고 쉬는 공간, 그곳이 집이다. 집의 가격, 유형, 위치, 거주기간 등과 같은 것으로 정의되기보다는 마음이 머물고 쉬는 공간이면 집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살고 계신 분은 아마 없을 것이다. 자가기구는 평균10년 동안 같은 주택에서 거주하지만, 전월세 가구는 평균 4년 정도밖에 한집에 머물지 않는다 2010년 기준인데, 평균이사 횟수는 4.1회이고, 새로 아파트 분양을 받아서 들어가는 사람도 거기서 영원히 살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집은 잠시 머물다 떠나는 정거장 처럼 생각한다는 게 작가의 이야기다.  집의 의미는 축소.. 2024. 9. 11.
공동주택| 산업도시에 남겨진 건물을 청년주택으로 리노베이션 | Yantai Chunhui Road Port Apartment | 2019 #오늘의 PICK #건축디자인 #리노베이션 #메이크리메이크 #건축설계 #리노베이션 #청년주거 ▶산업도시에 남겨진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 공동주택 낙후된 산업도시의 빈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젊음이를 위한 공유공간이자 생활공동체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도로에 면해 있는 건물이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건물과 환경이 바뀌어 건물의 정면을 바꿀 필요가 생겼다. 북측에서 동측으로 바꾸며 건물의 정면성을 바꾸고, 중정과 옥상을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계획하였다. 건물의 동선과 용도가 바뀌면서 계단이 신설되고, 재료가 바뀌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1층 동측에서는 리셉션, 도서관, 당구장, 라운지, 자유석 등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계획과 중정과 연결되도록 하여 공용공간의 영역을 최대한 확보하였.. 2023. 9. 27.
지속성| 새활용, 재활용을 넘어선 업사이클링(Up-cycling) 산업 지속성은 환경 등의 분야로 한정하지 않는 여러가지 의미의 지속가능성을 소개합니다. #업사이클링 #새활용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Up-cycling)’ 분명 새활용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고 앞으로고 그렇게 될 것이다.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여 자원을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 : 새활용으로 재탄생하는 골목문화 건축물의 새활용은 어떤가? 빠른 발전으로 인해 이제는 노후화되어 철거의 위기에 놓은 건물들이 많다. 수도권에서는 충분한 수요에 의해서 다시 탄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지방의 중소도시는 철거의 상황이 오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방치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건물을 유지,관리를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사람이 거주하고, 사.. 2017. 10. 17.
도시| 전국 빈집 79만가구 추산..정부·지자체 정비 착수 이번 자산동 주택신축을 할때 주택담보대출만 상담받고, 크게 무리없겠다 싶어, 정부의 다른 지원대출에 대해서 생각못해 봤다. 그래서 최근에 다시 조사하게 되었는데, 주거환경개선자금대출 이라고 해서 우리은행에서 위탁받아 하는 것으로 20년 이상된 오래된주택, 84m2이하의 국민주택규모의 주택을 고치거나, 신축을 할때 단독주택의 경우는 최대 6천만원까지 2.7%의 금리로 대출을 해준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3년 거치에 17년 상환하는 조건이다. 괜찮은 조건이었는데, 건축물을 철거하기전에 신청해야 되는 것이였다. 20년 이상된 유주택자에 한에서 지원해주는 것이였다. 안타깝지만, 지금은 벌써 골조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은행과, 지자체에 문의 해봤지만, 자격요건이 되지 않는 다고 하였다. 다음 프로젝트.. 2016.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