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땅고르기 | 고향으로 내려가기 | 마산 | 창원

▶그래 고향으로 내려가서 살아보기로 결심했어!

 

지난 몇년간 내가 가진 자산으로 서울시 근교에 단독주택을 지어보겠다고 여러방법을 강구해 보았다.

경매나 토지분양, 구옥을 구해서 리모델링을 보자는 의도로 인터넷으로 마구잡이로 뒤져 보았으나, 직장생활에 매여 업무와 병행하기가 어렵고 발품을 팔지않고서는 그리고 행운이 있지 않고서는 나에게 맞는 땅과 집을 구하기는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조금은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단독주택이라고 하는 영역은 아파트나 빌라등과 같은 공동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상에 정보도 많지 않다. 대기업에서는 취급도 해주지 않는 영역이다.

 

이제는 서울생활을 떠나 원래의 고향으로 내려가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마산시에서 태어났지만, 이제는 통합창원시 라는 이름으로 이제는 태아난 곳이 '창원마산회원구' 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명확한 데이타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보았기에 시도를 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해보려 한다.

온나라부동산정보

http://www.onnara.go.kr/index.jsp 에 나오는 각종 정보의 조사를 통해서 현재 거래되고 있는 단독주택의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토지이용계획확인원과, 지적도,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적정한 가격의 토지가 거래되고 있는지를 조사해보고, 거래가 다소 활성화되어 있거나 물건(단독주택)거래가 있는 지역을 찾아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문의를 해보며, 점차적으로 접근해보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신축을 목표로 하는 것이니 만큼 전용주거단지의 조용한 분위기에 철거비용을 최소화 하기위한 오래된 단층주택,

막다른길에 있는 필지는 소방도로변에 있는 필지보다 싸게 거래되겠지만, 신축허가가 불가하거나, 공사가 어려워 진행과정에서 다소 복잡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소방도로에 접도한 필지를 찾고자 한다.

 

과연 보금자리가 어떤 모습으로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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