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 일과 문화로 채워질 최소한의 농막건축 | 2022 | CZ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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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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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케이션 #최소한의 건축 

 

 

▶지속가능한 조건을 갖춘 건물 | 최소한의 공간으로 자연 속에 앉혀진 작업실

 

 

건물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실을 갖춘 스튜디오-사우나-테라스(스튜디오와 사우나 사이)"의 세 가지 공간은 연못과 녹지를 전망하기 위한 선형의 매스로 박공의 지붕형태를 하고 있다.

스튜디오는 4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거주를 위한 공간은 아니며, 장작난로로 스튜디오와 사우나 공간의 난방을 해결하고 있다. 전기사용에 있어서는 조명등기구 몇 개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전력을 요구하고 있지 않아 태양광 또는 배터리사용으로 충분히 해결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는 저녁시간의 활동을 최소화하여 촛불을 사용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바꾼다면 전력도 필요해 보이지 않는다.

유용한 미생물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오수를 개선하고, 음용수를 제외한 생활용수는 중수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물을 재사용한다면, 자급자족의 지속가능한 사용이 되는 건물이 될 수 있겠다. 

 

이 건물을 지을 때 건축주는 단열재, 조명, 목재 등 가족구성원이 사용했던 재료를 재활용하려는 시도로 만들어진 것을 감안한다면, 지속가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건물일 것이다. 건물은 자연 속의 일부인 것 마냥 아주 작은 공간으로 분할되어 조성되어 있으며 큰 창으로 자연을 담고 있다.

 

Text description provided by the architects. The building was created as an attempt to recycle materials that we had available from previous constructions and from family members who had stored them for decades - larch terrace boards, spruce facade boards, profiles for the construction of the foundations, windows, and most of the insulation materials. We were also able to borrow shroud boards, light equipment, etc., so the building was largely self-built with the help of friends and family. We wanted a three-season building that would be suitable for work, relaxation, family celebrations or as a "guest room". A building that would relate to the surrounding landscape with views across the valley from the former pond to the forest.

• Architects: JAN TYRPEKL
• Area: 68 m²
• Year: 2022

 

 

테라스

사우나공간

사우나공간

스튜디오 공간

스튜디오 공간

 

 

 

 

 

배치도

1층평면도_사우나_테라스_스튜디오

입면도

입면도

입면도

입면도

단면도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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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및 인용 

1. archdaily.com

2. HOSPITALITY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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