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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리모델링 #리노베이션 #인테리어
#탄화목 #열처리목재 #다양한색상변화
▶목재의 열처리 과정과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목재의 자연적인 색상 변화의 놀라움
1. 가열과 건조
먼저 나무를 말려야 한다. 이전에 가마에서 건조했든 친환경적으로 건조했든 상관없다. 초기 조건은 2단계에 필요한 건조 수준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 비용에만 영향을 미친다. 목재를 가마에서 건조하는 과정과 달리 아세틸화 방법에는 25%의 추가 에너지가 필요하다. 수분함량이 거의 0%가 되면 두번째 단계가 시작된다.
2. 열처리
열처리 과정에서 최종 제품의 원하는 특성과 품질에 따라 목재는 섭씨185~215도의 온도까지 추가로 가열된다. 온도가 높을 수록 내구성과 치수안정성이 높아진다. 온도가 높을 수록 색상이 어두워지는데, 사진에 볼수 있듯 그 범위가 상당이 놀랍기도 하다. 증기는 나무가 쪼개지거나 불이 붙는 것을 방지한다.
열처리는 소요시간이 약 2~3시간이며, 냉각 과정은 분할을 방지하기 위해 통제된 환경에서 서서히 발생한다. 완성된 목재는 5~7% 수준으로 다시 수분을 공급받는다. 작업성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열처리된 목재는 내부 응력이 전혀 없다. 이는 cupping(굽음)과 bowing(휘어짐) 등이 없음을 뜻한다. 이 목재는 구조용으로 사용되지는 않으며 대부분 데크, 사이딩, 문, 창문 및 가구 등 비구조용에 사용된다.
3. 탄화목 외장재료 사례(Awards: 2021 AIANY Design Awards)
집은 6개의 24' x 24'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박공 기하학과 역V자 모양의 복잡해 보이는 지붕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듈은 지붕과 집 사이딩 사이에 매끄럽고 중단 없는 디자인을 만들고, 지붕 구성은 집의 내부로 변환되어 6개의 서로 다른 영역을 만든다.
참고 및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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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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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055 : 마산(창원, 진해)의 도시재생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그리고 건축도시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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