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토지에 대한 인식의 변화 토지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방식은 토지비 부담이 없이 주택건축비만 투자하게되는데, 서울시는 워낙에 땅값이 비싸서 어느 정도 자산이 있는 사람이거나, 땅을 예전부터 소유하고 있는 사람 이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여겨졌다. 기존 시유지나 시가 대신 사준 땅을 장기로 빌려 집을 지으면 토지구매 등 사업비 부담을 낮출 수 있고, 땅을 갖지 않아도 40년간 쓸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거계획도 세울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사업자가 집을 지으면 청년 등 거주취약층에게 저렴한 임대도 가능하지기 때문에 입주자의 임대료, 이사, 집주인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다. 정부는 토지를 장기간(40년) 정도 장기임대를 하고, 그것을 세대별로 나눠서 토지임대비용을 나눠서 내게 된다. 건축비는 평수를 작게 짓거.. 2016.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