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근대건축/진주역 차량정비고 구)진주역, 진주역 차량정비고는 경남지역의 근대문화건축물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건물이다. 현재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는 인터넷검색으로 아직 찾지는 못했는데, 철도청과 진주시 사이 에서의 의견충돌로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파악된다. 1925년도에 지어진 근대건축물로 형태적으로는 박공형의 목구조 지붕과 조적조 구조형식으로 지어졌으며, 아치형 출입구2개를 나란히 배치하였으며, 중앙상부에 솟을 지붕을 만들기 위해 왕대공 트러스로 구성되어 있다. 200평 정도의 건물 규모이다. 외관은 그 당시의 시간이 멈춘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방형의 공간적 깊이감 천장 목구조 트러스의 노출 구조의 미 근대 조적식 구조물의 아치형 파사드 장방형의 형태를 그대로 이어주는 바닥의 차량정비공간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찾아가보고 싶은 건.. 2016.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