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산청지막계곡캠핑장에서 폭우와 폭풍을 만났다 | 지리산 오토캠핑 *여가 활동에 관한 기록 This is a record of leisure activities #캠핑 #백패킹 #자전거라이딩 #등산 ▶폭우와 폭풍이 동반한 스펙터클한 오토캠핑 산청 지막마을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향양리에서 지막마을방향으로 12분(3.3km) 정도 꽤 올라와야 한다. 고도를 보니 해발고도가 350m 정도 되는데, 캠핑장에서 소개하는 계곡과 숲만 있는 휴식과 힐링이 있는 곳인 것은 확실했다. 지난여름 7월 31일 정말 더운 날 여길 찾은 기억이 있다. 도시는 너무 더웠지만, 이곳 지막계곡캠핑장은 선풍기조차 필요 없는 24도 정도의 기온으로 서늘한 밤을 보낸 기억이 있다. 계곡물은 무척이나 차가웠고, 잠깐 몸을 담그면 지금이 여름인가 의심하게 할 정도로 이곳은 피서 보내기 무척.. 2024.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