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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 “뉴욕 런던 서울 거리 비슷해져… 젠트리피케이션 영향” 지속성은 환경 등의 분야로 한정하지 않는 여러가지 의미의 지속가능성을 소개합니다. #젠트리피케이션 “특정 지역에 ‘젠트리피케이션의 ABC’, 즉 미술관(Art gallery)과 부티크(Boutique), 카페(Cafe)가 늘기 시작하면 그곳이 원래 가진 캐릭터를 잃어버리기 시작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상점가는 지역 변화의 가장 가시적인 척도다. 개개인이 운영하던 작은 상점들이 대자본의 쇼핑가로 변모하면서 도시의 전 지역, 더 나아가 뉴욕과 런던, 서울의 거리가 모두 유사해지는 게 젠트리피케이션의 한 단면이다. 그는 “언뜻 전세계인의 소비 취향이 모두 같아졌다고 여길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각 지역이 본래 지녔던 영혼을 잃고 있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또한 도시는 도시 거주자들의 각자 다.. 2016. 11. 9.
도시건축| 젠트리피케이션... 위키백과사전에 의하면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은 도시에서 비교적 빈곤 계층이 많이 사는 정체 지역(도심 부근의 주거 지역)에 저렴한 임대료를 찾는 예술가들이 몰리게 되고, 그에 따라 이 지역에 문화적/예술적 분위기가 생기게 되자 도심의 중상층/상류층들이 유입되는 인구 이동 현상이다. 따라서 빈곤 지역의 임대료 시세가 올라 지금까지 살고 있던 사람들(특히 예술가들)이 살 수 없게 되거나, 지금까지의 지역 특성이 손실되는 경우가 있다. 서울시의 경우는 성수동. 해방동 등 이른바 뜨는 동네에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막기위해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심각하게 예고되는 지역을 선정 하였다. 1. 대학로/인사동/성미산마을 2. 신촌/홍대/합정 3.북촌/서촌 4.해방촌 5.세운상가 6... 2016.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