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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은 늘 떨린다 ▶부동산 계약은 늘 떨린다. 왠지, 계획부지는 경계에 있는 기분을 받았다. 언덕이 시작되는 듯한 경사지형! 공동주택(아파트 단지,빌라 등)과의 경계점이랄까 동네를 구성하는 생활도로(과일가게,미용실,치킨집,방앗간,주민센터,우체국 등)와의 경계에서 조용하면서도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듯하다 저 멀리 바다로의 조망이 열려 있고 인접건물이 높지 않아서 옥상이나 다락을 잘 활용하여, 입지적 여건을 활용하면 열린조망과 함께 괜찮은 공간을 기대할수 있을 것 같다. 심플한 건물디자인과 조명으로 도시의 분위기를 마을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건물을 상상해 본다 ​ 부동산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각종 세금과 수수료부터 걱정이 시작되었지만 기대와 걱정이 교차한다 정말 잘한 결정일까? 상가비율이 높아서 전체면적을 비율별로 나눠 취등록세.. 2015. 7. 12.
좋은땅 구하기는 도대체 무엇인가? ▶좋은 땅은 과연 존재하는가? 법원경매에 도봉구에 괜찮은 단독주택지 경매가 나왔었다. 40평 조금 안 되는 토지와 20평이 조금 안 되는 연면적을 가진 단층주택이었다. 입찰을 하기 전에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봐야 하는데. 다세대, 다가구 등은 임차인분석과 같은 권리분석을 세심하게 해야 한다. 잘못하면 낙찰 후 임차인 전세금까지 돌려줘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단독주택의 경우는 토지와 건물 두 개의 등기부등본을 다 확인해봐야 한다. 공동주택과는 다르게 단독주택은 토지에 근저당이 잡히는 경우도 많고, 지상권문제 등도 등기되어 있기에, 꼭 토지와 건물도 개다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봐야 한다. 아직 경매에 관해서 잘 몰라. 이번건에 대해서는 법무사나, 변호사와 같은 경매전문가에.. 2014.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