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주택설계 #리노베이션 #카페 #상가주택 #인테리어 #생활권
▶구도심은 살만한 생활권이다.
생활권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생활과 가장 밀접한
근린생활권은 도보5분 정도로 500m이내의 거리에 있는 생활권을 말하며,
소생활권은 도보10분 정도로 600~800m이내의 거리에 있는 생활권이며,
중생활권은 자동차10분 정도로 2~3km이이내의 거리에 있는 생활권이다.
근린생활권과 소생활권
사회적 친밀성이 있는 영역으로 자녀가 있다면 도보통학권도 포함이 되겠다. 일상생활의 기초가 되는 단위가 될 것이다.
JS주택의 경우는 근린생활권내에는 관공서로는 주민센터, 우체국, 치안센터가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무학초등학교, 완월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 합포고등학교, 아람유치원, 청운어린이집, 세잔키드스쿨 어린이집, 나래어린이집, 바른아이뜰어린이집, 금융시설로는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의료시설은 종합병원인 마산의료원 외 치과, 내과, 한의원 등이 있으며 문화시설은 마산시립박물관, 문신미술관 그 외 각 종 마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 생활가로가 만들어져 있다.
중생활권
중생활권은 걷기에는 거리가 좀 멀수도 있어, 대중교통이나 자동차로 가볍게 다닐 수 있는 거리일 것이다.
마산만 해양신도시가 건설되면, 중생활권 정도가 될 것이고, 어시장, 경남대학교 대학가의 상업지역, 영화관, 산호동 신세계백화점, 마산,창원 야구장 정도가 될 것이다. 자연적 여건을 고려하여, 자족적 생활기반의 수행이 가능한 단위가 될 것이다.
대생활권
대생활권은 자동차로 20분 이내의 거리 정도를 말하며, 인구를 중심으로 행정구역, 철도, 간선도로, 하천 등을 경계로 설정된다. 행정구역상으로 비교하자만 마산합포구정도의 범위일 것이다.
이렇게 편리한 시설들이 생활권역 내 포함되어 있어, 사람 살기 좋은 곳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것이고, 살아보겠다는 것이다.
계속 이 도시를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구도심이라는 오래된 도시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새로운 도시를 찾아 다니고 있다. 재개발과 대단위의 단지개발 등으로 과거의 모습은 잊고,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는 것에 촉을 세우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더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이다.
하지만, 크고, 높은 것만이 전부는 아닐 수도 있다. 점점 더 높은 것을 원하고, 더 울타리를 쳐 우리의 영역을 명확하게 할수록 그 집의 가치는 점점 높아 지고 있다. 안타깝지만, 그게 사실이다.
* MAKE.RE.MAKE는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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