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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Blog/노트

도시| 토지에 대한 인식의 변화

by PD피디 2016.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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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방식은 토지비 부담이 없이 주택건축비만 투자하게되는데,

서울시는 워낙에 땅값이 비싸서 어느 정도 자산이 있는 사람이거나,

땅을 예전부터 소유하고 있는 사람 이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여겨졌다.

 

기존 시유지나 시가 대신 사준 땅을 장기로 빌려 집을 지으면 토지구매 등 사업비 부담을 낮출 수 있고

땅을 갖지 않아도 40년간 쓸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거계획도 세울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사업자가 집을 지으면 청년 등 거주취약층에게 저렴한 임대도 가능하지기 때문에

입주자의 임대료, 이사, 집주인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다.

 

정부는 토지를 장기간(40년) 정도 장기임대를 하고, 그것을 세대별로 나눠서 토지임대비용을

나눠서 내게 된다. 건축비는 평수를 작게 짓거나 불필요한 것을 줄여서 공사비를 낮출 수 있다.

그래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토지를  어떻게 저가에 임대를 하든, 매매를 하든 해야 되는 것이 사실이다.

요즘은 다양한 방법으로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공유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부동산 관련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해법이 될 것임을 안다.

 

관련 기사를 링크해본다.

 

박원순 서울시장 페이스북에 소개된 '토지임대부 공동체주택'

           박원순 서울시장 페이스북에 소개된 '토지임대부 공동체주택'

 


 

 

1. 집쿱_주택협동조합

"20평 새 아파트 1억원에 공급 그게 바로 우리가 사업하는 이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5527

 

2. “땅값 빼고 나니 집값이 절반으로 떨어졌어요”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11082139285&code=620101&med_id=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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