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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형태와 공간이 하나된 루프(Loop)형 도서관 건축 | 풍경 | 공간의 확장 #오늘의 PICK #건축디자인 #리노베이션 #메이크리메이크 #건축설계 ▶ 형태와 공간을 잇는 건축 | 시간을 잇는 건축 : 멍쯔NSAU 과거 국립서남연합대학(NSAU)의 캠퍼스였던 역사적 장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공서점의 사례이다. 기존 부지의 콘크리트 종탑을 일부 개조하고 보존하였다. 기존 종탑이 수직적 형태와 대조적으로 수평적 형태의 루프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건물의 중심은 호숫가에서 시작하여 오르내리는 형태의 루프로 구성되어 있고 도시 맥락과 풍경을 연결하고 다양한 높이와 방향에서 도시와 호수를 전망하는 공간시퀀스를 경험 할 수 있다.건물의 루프 테라스는 도시의 파노라마를 제공하고 거칠게 마감된 콘크리트는 자연스러운 목재를 사용하여 실내.. 2025. 5. 21.
동네| 30년만의 새 단장 마산도서관@산호동,1988 동네는 창원,마산,진해의 도시풍경을 담은 사진첩이며, 작게는 건축물의 색,재료,디테일,형태,구성,양식 등을 담으며, 크게는 도시의 경관과 색을 탐구합니다 과감한 분홍색이 잘 어울리는 공공도서관@마산도서관, 산호동, 마산,1988 * MAKE.RE.MAKE는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집니다. _ instagram @makeremake_official : 포트폴리오. @project. 055 : 마산(창원, 진해)의 도시재생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그리고 건축도시탐구. _ 2022. 9. 5.
답사| 진해 기적의 도서관_어린이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진해 어린이도서관 방문 저자 고(故) 정기용 건축가는 진해 기적의 도서관을 공원 속의 정자라는 제목으로 설명한다. 도서관은 신성한 곳으로 작은 신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외장재료는 적벽돌을 사용하고, 외부 색은 적벽돌과 어울리면서 한국의 고건축색을 연상케하는 적갈색을 사용하였다. 흔히들 어린이들의 공간은 울긋불긋을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어른들이 관습적으로 생각하는 어린 아이들 색일 뿐이며,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색으로 칠해지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책 만으로도 충분히 활기차며, 어린이다운 공간이 될 것이다. 우리의 공공건축물의 색상은 얼마나 현란한가, 그리고 재료의 선정 또한 얼마나 관리편의를 위해서 결정되었는지 반성이 필요하다. 다행히 진해 기적의 도서관은.. 201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