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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디자인| 형태가 없는 랜드스케이프건축(landscape) | 2022 |The Inside Home #오늘의 PICK #건축디자인 #리노베이션 #메이크리메이크 #건축설계 #랜드스케이프건축 #땅속집 ▶땅속에 지어진 형태가 없는 랜드스케이프 건축 약간의 경사지 공원에 조성된 주택으로 지형적인 특징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어졌다. 형태는 자연스럽게 지형의 경사를 유지하며 절토와 성토를 최소화하여 형태가 없는 땅이 묻힌 건물이 되었다. 조경과 녹지가 건물의 일부가 되어 또는 반대로 건물이 조경과 녹지의 일부가 되어 형태보다는 공간과 경험적 관점에서 접근하게 된다. 길게 뻗어 나온 캔틸레버 지붕은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고 지형의 단절이 없이 어어주는 역할을 하며 그 밑공간은 정원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일 년간의 모습이 푸르름과 설국의 모습을 모두 담아내며 주변건물로부터의 시선이 완전히 차단된 완전히 내.. 2023. 12. 27.
주택 디자인| 경사지에 딱 어울리는 주택 | Santiago Viale | 2015 #오늘의pick #단독주택 #리모델링 #리노베이션 #주택디자인 #땅속집 ▶ 걸어서 내려가는 기분이 묘한 땅속집 | 경사지를 활용한 옥상녹화 단독주택 경사지를 활용하여 건물을 땅에 묻고 흙과 접하는 부분을 일부 진입정원으로 활용하였다. 경사지의 특성상 다소 지형이 높아 경관이 좋으며, 건물을 평지붕형식으로 전체 옥상녹화를 하여 옥상정원과 원경의 산지가 시각적인 개방감이 연속되도록 건물을 땅속에 묻은 집이다. 부분적으로 채광의 문제가 되는 부분은 천창을 활용하였고, 최고 높은 레벨에서 건물입구로 진입하기 위해서 펼쳐진 전망을 보면서 지하로 내려 걸어가는 기분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옥상의 녹지와 돌을 쌓아만든 옹벽이 지형적 특징을 강조하며 주변경관과 어우러짐이 좋은 주택이다. Text description p.. 2023.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