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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 새활용, 재활용을 넘어선 업사이클링(Up-cycling) 산업 지속성은 환경 등의 분야로 한정하지 않는 여러가지 의미의 지속가능성을 소개합니다. #업사이클링 #새활용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Up-cycling)’ 분명 새활용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고 앞으로고 그렇게 될 것이다.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여 자원을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 : 새활용으로 재탄생하는 골목문화 건축물의 새활용은 어떤가? 빠른 발전으로 인해 이제는 노후화되어 철거의 위기에 놓은 건물들이 많다. 수도권에서는 충분한 수요에 의해서 다시 탄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지방의 중소도시는 철거의 상황이 오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방치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건물을 유지,관리를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사람이 거주하고, 사.. 2017. 10. 17.
지속성| upcycling building_지역적 도시가치의 재해석 지속성은 환경 등의 분야로 한정하지 않는 여러가지 의미의 지속가능성을 소개합니다. #업사이클링 #새활용 업사이클링(Up-cycling) = 새활용 서울시에서 이번 새롭게 개관한 새활용 프라자에서 새활용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업사이클 (Upcycling)의 우리말이다. 물건을 처음 만들때부터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며 쓸모가 없어진 후까지 고려하는 것, 물건을 가치있게 오래사용하도록 의미를 담아 만드는 것까지 새활용은 환경을 지키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의 새로운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리사이클의 범위를 업그레이드 시킨 업사이클은 버려지는 제품에 디자인을 가미하여 완전히 다른 새로운 예술성, 심미성, 기능성을 두루 갖춘 고부가가치 제.. 2017. 9. 29.
건축| 동네목욕탕 우연히 골목을 걷다가 높이 솟은 굴뚝을 보았다. 골목은 걷는 재미가 있어 사람 시선에서 주변을 살피며 걷는데, 난데없이 굴뚝이 나와서 좀 당황했다. 그래서 재미나서 한컷 찍어본다. 구도심에는 동네 목욕탕이 많다.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특히 많다. 그리고 어르신이 어린이를 데리고 오는 경우도 많다. 말 그대로 대중 목욕탕이다. 어린이는 생활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노인은 일주의 묵은 피로를 씻어내는 곳이다. 혹시나 길을 잃어 방향을 잘 모르겠다면, 굴뚝을 보고 찾아도 될 정도로 이정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어디 어디 목욕탕 굴뚝에 적힌 이름을 보고 찾을 수 있게 아주 높은 곳에 글자를 큼직하게 써놨기 때문이다. 우리동네만 해도 1키로내 20개의 동네 목욕탕이 있다. 대부분 다 굴뚝을 .. 2017. 5. 26.
도시건축| 노인주거환경에 대한 '특집다큐 주거의 품격' 영국와 일본의 사례를 들어 고령화사회에서 노인주거에서 필요한 환경은 무엇인가를 상기시켜준다.도시가 오래되고, 사람이 나이가 들어 집이 고장나면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다. 도시는 새로운 환경을 만들기보다현재 살고있는 사람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야 한다.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 온다는 믿음을 주는 관계가 필요하다.또한 한국사례에서 할머니들의 인터뷰에서 한나절 빛이 드는게 제일 좋다 라고하는 가장 기본적인 환경이 가장 좋은 점이라는 지적은 한국의 노인주거환경의 문제점을 어느정도는 대변해 준다. 2017. 4. 25.
건축| 과거 상가건물의 입면 아래의 사진은 마산회원구에 어느 상가건물의 입면이다. 마산의 도시 보행거리는 안전하지는 않다. 차가 너무 많고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주정차를 금지한다는 표지판에 있음에도, 도로는 주차장으로 되어 있다. 그래도 걷는 재미는 있다.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도로와 건물은 도시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있는 듯 하다. 과거에 지어진 건물들이 많고, 그 건물은 흉하거나, 저급한 디자인이 아니라 오히려 지금의 상가건물보다 더 입체적이며, 경제적인 형태이다. 건물입면(파사드)은 도시가로경관과 깊은 관계가 있고, 시간 및 계절의 변화를 태양빛이 다양한 입면의 모양을 표현하고 있다. 마산은 이러한 건물입면(파사드)가 특이한 건물이 많다. 하지만 지금은 오래된 구도심이라서 잘 찾지 않는다. 마산은 도시의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으며, 고.. 2017. 4. 5.
지속성| 작은 것들의 질을 어떻게 향상 시킬지 고민하는 시대 지속성은 환경 등의 분야로 한정하지 않는 여러가지 의미의 지속가능성을 소개합니다. #지역성 #건축가 #저성장시 ▶실생활과 접한, 주변에서 볼수 있는 작은 것들의 질을 향상 시킬지 고민하는 시대 지역성과 도시재생이 이슈가 되기 20~30년 전부터 한국의 건축가들은 성장 담론보다 지속가능, 재생 혹은 도시의 지역성을 논해왔다. 이 땅의 지역성과 정체성이 미래의 성장동력이다. 건축계가 지역사회로 눈을 돌린 것은 저성장 시대와도 연결돼 있다. 지역, 동네, 골목이라는 극히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공간이 소통과 가능성의 공간으로 발견되고 있다. 지역자산을 토대로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켜야 하느느 요소들의 로컬이 많아지고 이에 커뮤니티, 체험, 공감, 감성에 대한 욕구도 커지고 있다. 최근 지역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2017. 3. 28.
도시건축| 세운상가의 그 어떤 변화 2013년도에 발표된 세운상가 재개발 계획은 전면 무산되어, 도시재생의 방법으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대한민국 공업의 시작점이였던 세운상가는 죽어 있지 않았고, 상가의 내부는 늘 복잡한 역사의 이야기를 안은채 하루하루 변화를 이어갔다. 단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갔을 뿐이다. 이 거대한 건물을 다시 짓는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어떠한 방향으로든 세운상가에 대한 변화를 시도해야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도시재생의 방법으로 진행하게 된 점은 환영받을만 하다. 서울에서 진행한 공공시설과 공공시설에 준하는 공간을 도시재생의 형식으로 계획하여, 실패한 경우는 드물었던 것 같다. 세계적인 추세와 같이 옛 것에 대한 관심과 보존 그리고 새로움이 더해져.. 2017. 3. 13.
건축| 시간이 디자인이다. 1층 건물과 건물사이에 옥상으로 통하는 외부계단의 모습을 한컷 담아 본다. 두빰정도 되는 좁은 계단은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새로운 공간이다. 새것과 각종 기준에 의한 디자인이 아닌 생활에 묻어나는 일상적 디자인! 시간이 디자인이다. (C) MAKE.RE.MAKE 2017. 3. 11.
도시건축| 지역재생 스타트업 빌드_빌드의 도시재생 프로젝트, '월곶살다' 사진출처: http://sangnim.tistory.com 지역재생 스타트업체인 빌드는 시흥시 월곶에 주목했다. 당초 시흥 월곶은 수도권과 가까운 관광지를 목표로 개발됐지만, 어설픈 난개발과 테마파크 조성 실패 등으로 경쟁력을 잃어갔다. 또한 월곶포구는 인근 소래포구에 밀리며 문을 닫는 횟집이 늘어만 갔다. 이 같은 상황에서 빌드는 공실률 높은 포구상권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브런치 카페를 콘셉트로 하는 빌드 1호점을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정부주도의 일회성,성과적 도시재생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관련 전문가(?)들의 협업 및 협동이 필요하다. 건축만으로도 불가능에 가깝고, 실패할 확률도 높다.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브랜등마케팅, 부동산전문가 등 전체과정에서 문제점을 각각의 위치에.. 2017. 2. 21.
건축| 아파트와 바꾼 집_집짓기 비용의 알파와 오메가 집짓기 실용학 03_212쪽~223쪽 집짓기 비용의 알파와 오메가 집을 지으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 그저 땅값과 공사비만 있으면 걱정할 필요없이 집을 지을 수 있을까? 평당공사비가 어느정도였다고 말할때 과연 그비용에다 지으려는 집은 바닥면적을 곱해 얻어지는 산술적 결과만큼의 돈을 준비하면 누구나 집을 지어 들어가 살 수 있는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집을 지어 본 경험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충분히 여윳돈"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전문가인 건축가들조차도 공사비의 30%정도가 더 들어가니 먼저 준비해 두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잊지 않는다. -중략- 공사계약을 한 후 다른 사람들의 얘기처럼 넉넉하게 잡아 공사 계약금액의 30%정도를 더 생각하고 준비해 두어야 할까? 만약 그렇다면 견적이 허술.. 2016. 12. 14.
지속성| 공유경제는 '접근이 소유를 이긴다' 지속성은 환경 등의 분야로 한정하지 않는 여러가지 의미의 지속가능성을 소개합니다. #공유경제 #접근 #소유 접근이 소유를 이긴다 '공유경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부터 살펴보자. 위키백과의 정의에 따르면 공유경제란 인적,물적 자산의 공유를 토대로 만들어진 지속가능한 체제로, 서로 다른 개인과 조직이 재화와 용역을 공동으로 창조,생산,분배,거래,소비하는 행위를 수반한다. 쉽게 풀면 공유경제는 사용빈도가 낮은 자산, 잉여 또는 남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재분배할 때 나타난다. 초고속 네트워크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스마트폰 시대, 인터넷을 통한 접근의 용이함이 공유경제를 탄생시킨 기술적 바탕이다. 여기에 소유경제에 대한 반성이라는 시대적 배경까지 더해져 공유경제의 급성장이 이루어진 것이다. 공유경제의 사례 .. 2016. 12. 13.
건축|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 프로젝트 세컨드 하우스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소유하게되는 주말주택 정도라고 생각한다. 도시를 벗어나서 살기는 많은 불편함이 따르고, 좋은 공기마시며, 자연을 벗삼아 여유를 가지고 싶어한다.. 휴가나 주말에 휴양지에 예약없이 언제든 마음편하게 갈 수 있는 시골집(세컨드 하우스)이 있다는 것은 삶의 활력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집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시골에 세컨드 하우스를 이용하는 지인이 있어, 덩달아 간접경험을 하곤 했었다. 우리시대 근로자들은 다 겪는 평일의 스트레스를 주말에는 내려 놓을 수 있는 곳이였다. 물런 주기적으로 가서 관리도 해줘야 한다. 동절기에는 온수파이프 물을 빼놔야 동파가 되지 않고, 잡초 제거나 각종 청소, 그리고 결로에 대한 대처 등 부지런히 관리도 해줘야 한다는 것은 듣.. 2016. 11. 24.
건축| 작은집의 기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적정한? 규모의 집을 구상하게 위해서 최근에 많이 관심을 받고 있는 "작은집"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단독주택 문화가 한국보다 앞서 있는 일본의 경우는 협소주택이라고 불리는 유형이 있다. 최근 몇년간 한국의 부동산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안착되지 않아 비싼 아파트보다 나만의 집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협소주택은 네이버,다음,구글검색으로 보면 최근에 지어진 작은집의 소개로 가득 채워져 있어 그 용어에 대한 정의는 찾기가 어렵지만, 협소라고 하는 단어로 추론해 보면, 좁은 대지나 비정형의 비효율적은 자투리 땅에 짓는 주택으로 볼 수 있으며, 크기나 규모, 집의 용도에 대한 관련성은 적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꼭 집의 규모가 작다라고만 판단할 수는 없을 것 같으며, .. 2016. 11. 22.
건축| 내 집앞 주차장 만들기 #리모델링 #주택설계 #리노베이션 #스테이 #카페 #상가주택 #인테리어 #내집앞주차장 ▶내 집 앞 주차장 만들기 지원사업_마산,창원,진해 며칠 전 주민센터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전단지를 살펴보다가 알게 된 제도가 있어 스캔을 해보았다. 앞서 포스팅한 글(책/ 배려도시_ 도시의 불법주차)에도 있지만,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자동차가 증가하면서 주차문제가 심각해졌다. 불법주차는 전국의 도시가 가진 문제인 듯싶다. 무엇이든 조금씩 제도가 만들어지는 것은 관심의 대상범주에 있다는 것으로 느껴지는데 다소 소극적이다. 거리의 불법주차를 없애겠다는 것은 보편적인 좋은 일? 아닌가 젊은 사람인 나도 이런 제도가 있는걸 주민센터 가서 알게 되었는데, 어느 누가 이러한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이 이런 제도를 찾아서 자기 .. 2016. 11. 11.
지속성| “뉴욕 런던 서울 거리 비슷해져… 젠트리피케이션 영향” 지속성은 환경 등의 분야로 한정하지 않는 여러가지 의미의 지속가능성을 소개합니다. #젠트리피케이션 “특정 지역에 ‘젠트리피케이션의 ABC’, 즉 미술관(Art gallery)과 부티크(Boutique), 카페(Cafe)가 늘기 시작하면 그곳이 원래 가진 캐릭터를 잃어버리기 시작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상점가는 지역 변화의 가장 가시적인 척도다. 개개인이 운영하던 작은 상점들이 대자본의 쇼핑가로 변모하면서 도시의 전 지역, 더 나아가 뉴욕과 런던, 서울의 거리가 모두 유사해지는 게 젠트리피케이션의 한 단면이다. 그는 “언뜻 전세계인의 소비 취향이 모두 같아졌다고 여길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각 지역이 본래 지녔던 영혼을 잃고 있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또한 도시는 도시 거주자들의 각자 다.. 2016. 11. 9.
도시| 보수동 헌책방골목의 특별함은 서체에서 부터 부산의 보수동 책방거리는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외관상 크게 바뀐것은 없지만, 옛것과 새것들이 혼재하면서, 장소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다. 바닥포장디자인, 신간판과 같은 거리디자인과 북카페, 커피전문점, 캘리그라피 체험장, 손글씨갤러리, 보수동 책방문화관과 같은 공간 등으로 거리가 풍성해졌다. 갑자기 개발되어 어색한 곳이 아닌 늘 익숙한 느낌을 받는다. 그냥 걸어가다가, 편하게 가보는 곳이다. 세월,시간,사연의 특별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은 서체에서 주는 분위기인 것 같아 사진에 담았다. -대표적 해외 헌책거리 *영국 헤이온와이 헌책방 마을_세계최대의 헌책방 마을 *일본 진보초 고서점거리 -------------- -관련사이트 및 동영상 링크하였습니다. *보수동책방골목 포털사이트 : http://w.. 2016. 11. 8.
도시| 창원시를 떠나는 주요 이유 두가지_주택, 직업 ▶창원시를 떠나는 주요 이유 두가지: 첫째, 주택 / 둘째, 직업 주택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임대주택 등을 통해서 주택시장을 안정화 한다. 과거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관광산업을 육성하고,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특목고 등을 설립하겠다. 참고 및 인용 1. 연합뉴스 창원시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주택·직업' 문제 / 2016.10.5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730608&sid1=001 * MAKE.RE.MAKE는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집니다. _ instagram @makeremake_official : 포트폴리오. @project. 055 : 마산(창원, 진해)의 도시재생 리노베이.. 2016. 10. 28.
장소| 항구도시 마르세유, 마산항도 가능할까? 장소는 창원(마산, 진해)의 특색있는 장소를 소개합니다. #메이크리메이크 #건축설계 #마산해양신도시 #매립지 ▶항구도시의 가능성 마산항의 방향은? |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배우자. 마산항 워터프런트(해양공원, 해양신도시)에 대한 기사를 검색하면서, 7여 년 전에 관심 있게 보아 오던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마르세유를 찾아보게 되었다. 마르세유는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의 항구도시이며 외부침략이 많은 곳이어서 군사적 요충지였다. 낭만적인 프랑스의 느낌이 아닌 것 같다. 유럽 및 아프리카의 다른 나라와의 접경지역이라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유입되어 차별화된 도시적 분위기를 내고 있다. 사실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마르세이유의 상황은 말할 수 없는 침체 상황이었다. 기업 하기 좋은 도시이기는커녕, 북아프리카와.. 2016. 10. 19.
장소| 하늘에서 본 마산 | 드론촬영 | 2016년 촬영분 장소는 창원(마산, 진해)의 특색있는 장소를 소개합니다. #메이크리메이크 #건축설계 #드론뷰 #하늘에서본마산 ▶ 드론으로 촬영한 하늘에서 본 마산의 모습_아래영상 항공촬영으로 마산의 도시를 감상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해양드라마세트장, 마창대교, 추산공원과 미술관, 마산수출자유지역, 돝섬, 저도연륙교, 가고파국화축제가 촬영되어 있습니다. 참고 및 인용 1. 2016년 2월 촬영 https://youtu.be/k7k8qzFWaVA 2. https://youtu.be/CjDgcV6iDIQ * MAKE.RE.MAKE는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집니다. _ instagram @makeremake_official : 포트폴리오. @project. 055 : 마산(창원, 진해)의 도시재생 리노베.. 2016. 10. 10.
도시| 근대건축/진주역 차량정비고 구)진주역, 진주역 차량정비고는 경남지역의 근대문화건축물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건물이다. 현재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는 인터넷검색으로 아직 찾지는 못했는데, 철도청과 진주시 사이 에서의 의견충돌로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파악된다. 1925년도에 지어진 근대건축물로 형태적으로는 박공형의 목구조 지붕과 조적조 구조형식으로 지어졌으며, 아치형 출입구2개를 나란히 배치하였으며, 중앙상부에 솟을 지붕을 만들기 위해 왕대공 트러스로 구성되어 있다. 200평 정도의 건물 규모이다. 외관은 그 당시의 시간이 멈춘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방형의 공간적 깊이감 천장 목구조 트러스의 노출 구조의 미 근대 조적식 구조물의 아치형 파사드 장방형의 형태를 그대로 이어주는 바닥의 차량정비공간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찾아가보고 싶은 건.. 2016. 9. 22.
지속성| 동네걷기,동네계획_걸어서 좋은동네, 걷기가 좋은동네 지속성은 환경 등의 분야로 한정하지 않는 여러가지 의미의 지속가능성을 소개합니다. #보행친화도시 #동네걷기 ▶보행친화도시가 살기좋은 도시다.주거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주택설계는 동네계획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동네걷기 동네계획의 3장은 ''초등학교, 학교가는 길"의 네가지의 소주제로 연결된다. -우리사회의 초등학교란? -도시계획,근린계획,초등학교 -등굣길,하굣길 -초등학교와 통학로가 동네계획에 의미하는 것 마지막 chapter에 초등학교와 통학로가 동네계획에 의미하는 것. p116 등.하교 풍경은 아이들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관찰 할 수 있지만, 주거유형과 지역특성에 따라 그 느낌은 사뭇 다르다. 대단위로 계획된 아파트와 구릉지에서 소규로모 재개발,재건축된 아파트, 소필지구조에 단독, 다세대.. 2016. 6. 12.
건축| 쌍용양회 '사일로'는 근대산업유산 조금씩 마산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를 하는 중에 발견한 사건중에 하나이다. 합포구에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 보이는 시멘트 공장을 활용하느냐 철거하느냐의 관심에서 결국 철거되어 버린 썅용양회'사일로'는 너무나 안타깝게 역사의 흔적에서 사라져 버렸다. 마산만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적 특징과 산업화 과정에서 생겨난 상징적인 형태는 지역적 가치가 충분히 있어 보이지만, 지역민들이 흉물이라고 하며, 철거를 요구하자. 결국 없어지게 되었다. 사례 -런던의 tate modern -cement factory renovation -wheat_silo_apartments -합포구 브라운핸즈 --------------------------------------------------------------------.. 2016. 5. 10.
도시건축| 젠트리피케이션... 위키백과사전에 의하면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은 도시에서 비교적 빈곤 계층이 많이 사는 정체 지역(도심 부근의 주거 지역)에 저렴한 임대료를 찾는 예술가들이 몰리게 되고, 그에 따라 이 지역에 문화적/예술적 분위기가 생기게 되자 도심의 중상층/상류층들이 유입되는 인구 이동 현상이다. 따라서 빈곤 지역의 임대료 시세가 올라 지금까지 살고 있던 사람들(특히 예술가들)이 살 수 없게 되거나, 지금까지의 지역 특성이 손실되는 경우가 있다. 서울시의 경우는 성수동. 해방동 등 이른바 뜨는 동네에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막기위해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심각하게 예고되는 지역을 선정 하였다. 1. 대학로/인사동/성미산마을 2. 신촌/홍대/합정 3.북촌/서촌 4.해방촌 5.세운상가 6... 2016. 3. 1.
건축| MBC경남 다큐멘터리 '낡은 집'2015/11/10 동영상 중간에 보면 드론영상이 나오는데, 드론으로 도시의 보이지 않는 부분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네지도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80년 전 마산 최초의 전기회사, 일한와사의 사택은 울창한 나무숲에 가려져 10년간은 방치되어 도시의 흉물이 되고 있다고 한다. 마산은 도심지에 공원부지가 많이 부족한데, 이러한 근대건축을 도심의 쉼터로 리모델링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관련기사 : MBC경남,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885 2016. 2. 23.
책| 스칸디 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 대한민국에서 자녀에게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알고 있고, 대부분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복지국가인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등의 북유럽의 교육에 관해서는 이제 많이들 알고 있고 많은 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성적중심,결과중심의 한국교육이 왜 문제인가? 왜 북유럽국가의 아이들은 행복한가? 등등 많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예전에는 핀란든 교육에 관한 보고서 같은 책을 읽은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북유럽국가의 가정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 놓은 책을 접하게 되었다. . 우리의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인정하며, 그렇다면 그들의 가정교육의 근원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된다. '평등과 존중'이 가정교육의 가장 근원적 가치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경제적 독립.. 2016. 2. 22.
도시재생| 2016년 마산합포구 구도심재생 사업 #도시재생 #마산합포구 #구도심재생 ▶ 2016년 마산합포구 구도심재생 사업 도는 내년(2016년)부터 마산합포구 오동동, 동서동, 성호동 일원(1.78㎢)에 총 2백억원(국비 1백억원, 지방비 1백억 원)을 들여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업지역인 마산 구도심은 한때 도내에서 경제 중심지였으나 지난 1997년 IMF로 한일합섬 등의 기업이 쇠퇴한 이후 갈수록 낙후되고 있다. 이에 도는 지난 2014년부터 부림 도심공원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62억원)을 추진하는 등 구도심 부흥을 위해 노력해왔다. 마산합포구 원도심에 2018년까지 200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사업내용 불종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30억원) 임항선 그린웨이.. 2016. 1. 26.
도시| 전국 빈집 79만가구 추산..정부·지자체 정비 착수 이번 자산동 주택신축을 할때 주택담보대출만 상담받고, 크게 무리없겠다 싶어, 정부의 다른 지원대출에 대해서 생각못해 봤다. 그래서 최근에 다시 조사하게 되었는데, 주거환경개선자금대출 이라고 해서 우리은행에서 위탁받아 하는 것으로 20년 이상된 오래된주택, 84m2이하의 국민주택규모의 주택을 고치거나, 신축을 할때 단독주택의 경우는 최대 6천만원까지 2.7%의 금리로 대출을 해준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3년 거치에 17년 상환하는 조건이다. 괜찮은 조건이었는데, 건축물을 철거하기전에 신청해야 되는 것이였다. 20년 이상된 유주택자에 한에서 지원해주는 것이였다. 안타깝지만, 지금은 벌써 골조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은행과, 지자체에 문의 해봤지만, 자격요건이 되지 않는 다고 하였다. 다음 프로젝트.. 2016. 1. 24.
집밥_소셜다이닝: 밥같이먹자! #쇼셜다이닝 #집밥 #밥같이먹자 #1인가구 ▶밥같이먹자_혼자 밥먹는 시대, 이제 억지로 같이먹지 말아요. 집밥에 따르면 이 업체가 지난해 3월 공식 출범한 후 알선한 누적 모임수는 9,000여건, 주 평균 300~400개 모임이 생성되고 있다. 집밥은 회원들의 참가비에서 20% 정도를 수수료 개념으로 받는다. 집밥이 성공을 거두자 톡파티, 오늘의 약속 등 10여 개의 또다른 소셜다이닝 업체들도 등장했다. 전국 규모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소셜 다이닝 외에 아는 사람만 알고 가는 소규모 소셜 다이닝도 생겨났다.뮤지션들의 비영리단체인 '아현동 쓰리룸'은 매주 목요일 저녁 동네 사람들이 모여 평범한 집밥을 먹는 소셜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상수동의 브이맨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부정기적으로 '일요집밥'이라는.. 2016. 1. 24.
도시| 토지에 대한 인식의 변화 토지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방식은 토지비 부담이 없이 주택건축비만 투자하게되는데, 서울시는 워낙에 땅값이 비싸서 어느 정도 자산이 있는 사람이거나, 땅을 예전부터 소유하고 있는 사람 이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여겨졌다. 기존 시유지나 시가 대신 사준 땅을 장기로 빌려 집을 지으면 토지구매 등 사업비 부담을 낮출 수 있고, 땅을 갖지 않아도 40년간 쓸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거계획도 세울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사업자가 집을 지으면 청년 등 거주취약층에게 저렴한 임대도 가능하지기 때문에 입주자의 임대료, 이사, 집주인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다. 정부는 토지를 장기간(40년) 정도 장기임대를 하고, 그것을 세대별로 나눠서 토지임대비용을 나눠서 내게 된다. 건축비는 평수를 작게 짓거.. 2016. 1. 16.
지속성| 폴랑폴랑 _동물행동심리연구소 | 기업소개 | 반려견 | 유기견 지속성은 환경 등의 분야로 한정하지 않는 여러가지 의미의 지속가능성을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폴랑폴랑 https://youtu.be/XhJuTKk1OcA 모든 동물들에게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의 김윤경 대표 십여 년 동안 잘 다니던, 그리고 누구나 부러워하던 금융회사를 그만두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경제적으로 그다지 도움도 되지 않는 회사를 차린 김윤정 대표. 더군다나 그 회사가 유기동물과 함께 하는 사회적 기업이라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주위에서 좋은 소리보다는 답답해하며 걱정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을 것 같다. 대표는 창업 이유를 '누군가 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하지 않기에'라고 담담히 말하지만 그 뒤에는 구구절절 긴 이야기들이 숨어있다. 폴랑폴랑의 슬로건을 '모든 동.. 2016.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