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을 다녀온 후 마음의 변화 | 걱정 또 걱정

▶역시 현장은 싱숭생숭하다.

 

마산에 토지를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역시나 사업의 시작은 시행착오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단독/다가구주택의 실거래가 조회로 시작된 시장조사와 실제 동네가서 확인해본 시장조사는 차이가 좀 나고 딱 원하는 물건이 나오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거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실거래가가 실제 다운계약서등으로 작성되어 이중계약서를 작성하여 세금을 탈세하는 경우가 다소 있어서 완전히 믿을 만한 것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1억으로 막다른길에 있는 집을 신축 및 리모델링을 생각하다가 1억5천~1억8천으로 4m 이상의 소방도로변으로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막다른길에서 부딪히는 문제점을 많이 안고 가는것 같아서 범위를 확대한 것입니다.

상수도,전기,가스,하수도 등의 인프라문제 지적경계측량으로 인한 소유권문제 막다른길로 인한 시공이 난해한 문제 시작이라서 그런지 걱정이 좀 되기도 하고 모호한 것들에 대한 걱정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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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RE.MAKE는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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