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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Project/마산JS주택

부동산 계약은 늘 떨린다

by PD피디 201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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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은 늘 떨린다.


왠지, 계획부지는 경계에 있는 기분을 받았다.
언덕이 시작되는 듯한 경사지형!
공동주택(아파트 단지,빌라 등)과의 경계점이랄까 동네를 구성하는 생활도로(과일가게,미용실,치킨집,방앗간,주민센터,우체국 등)와의 경계에서 조용하면서도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듯하다

저 멀리 바다로의 조망이 열려 있고 인접건물이 높지 않아서 옥상이나 다락을 잘 활용하여, 입지적 여건을 활용하면 열린조망과 함께 괜찮은 공간을 기대할수 있을 것 같다.

심플한 건물디자인과 조명으로 도시의 분위기를 마을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건물을 상상해 본다


부동산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각종 세금과 수수료부터 걱정이 시작되었지만 기대와 걱정이 교차한다
정말 잘한 결정일까?

상가비율이 높아서 전체면적을 비율별로 나눠 취등록세를 내는데
상가는 거래가격의 4.6%
주택은 거래가격의 1.1%


수식이 정확한 건 아니지만 거의 1억5천만원에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이 완료 될 듯하다


* MAKE.RE.MAKE는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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